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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9 용서는 없다 (2)
- 2010/01/14 더 로드 (6)
- 2009/10/19 2000년 박스오피스 - 외국영화 흥행 10 (2)
- 2009/10/13 2000년 박스오피스 - 한국영화 흥행 10 (6)
- 2009/10/05 1999년 박스오피스 - 외국영화 흥행10 (8)
- 2009/10/05 1999년 박스오피스 - 한국영화 흥행10 (6)
- 2009/07/17 박쥐 (2)
- 2009/06/17 펠햄123 (4)
- 2009/06/15 박물관이 살아있다2 & 세라핀 (5)
- 2009/06/13 마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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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 기후때문에 세상이 어지럽다. 유럽의 한파와 폭설을 시작으로 미국과 아시아도 올 겨울엔 유독 많은 눈이 내리고 정말 춥다. (ㅠㅠ)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하지만 미니빙하기라고 불릴정도로 심각한 인명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호주의 멜버른은 한낮의 온도가 40도가 넘는 살인적인 더위의 여름을 보내고 있다한다. 거기다 며칠 전 발생한 아이티의 지진까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상 현상. 혹시 정말로 지구가 멸망하는건 아닐까?
작년 말 극장가를 장악한 영화가 있었으니!! 두둥- <2012>가 그 영화다. 지구멸망을 주제로 화려한 볼거리 밑에 눈물겨운 아버지의 가족애가 담겨있는(?) 비빔밥 같은 영화였다. 내용이야 그게 다니깐 더 할 말은 없는데...선택받은 사람과 선택받은 동물 등등이 살기 좋은 곳으로 이동하는 마지막의 희망찬 장면을 보면서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과연, 그들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엄청난 돈만 있던 부자와 정치 밖에 모르던 사람들이 살아남아서 아무것도 없는 땅에 내려서 "오! 신이여,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지는...글쎄? 상상이 안된다.
비슷한 영화가 이번에 개봉을 했다. <더 로드>. 주제는 비슷하지만, <2012>가 지구가 멸망하는 과정과 '살아남는 자'들에 대한 이야기라면 <더 로드>는 '살아남은 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상기후로 인해 세상은 멸망했고, 사람들은 살아남았지만 삶은 더이상 사는게 사는게 아닌게 되어버렸다. 먹을거리가 없어서 식인을 하는 사람이 생겨났고 많은 사람들이 절망감으로 인해 자살을 선택한다. <더 로드>는 가슴 속에 희망이라는 불씨를 갖고 있는 부자(父子)가 따뜻한 남쪽을 향해 내려가는 여정에 대한 영화다.
추운 날씨, 회색 빛 하늘, 지진, 굶주림...이러한 상황을 나는 견뎌낼 수 있을까? 솔직히 "글쎄..." 라는 말부터 나온다. 이미 인간관계라는건 무너졌고, 사람이 사람을 먹는 세상. 아비규환의 세상에서 삶을 사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지금으로서는 모르겠다. 영화에서 아버지는 아들이 삶의 목적이라고 하는데, 아들이 점점 밉상이더라고. 말 안듣는 아들따윈;;;; 아직 아버지가 안되봐서 공감을 못하긴 했지만, 지구가 망하고 나서의 현실에 대해서는 지독하리만큼 사실적이라서 오싹하더군.
그러다가 문득...만약을 대비해서 지하벙커에 캔통조림을 넣어둬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러니저러니해도 나는 살고싶어하는군!! 하는 생각을 했으니...아이러니~ 말도 안돼~ 아이러니~ 말도안돼~ 말도 안돼는 얘기~
1. 글래디에이터
2. 미션 임파서블2
3. 다이너소어
4. 퍼펙트스톰
5. 미녀삼총사
6. 엑스맨
7. 치킨 런
8. 식스티 세컨즈
9. 언브레이커블
10. 아메리칸 뷰티
1. 글래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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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에니미는 '공공의 적'이고 치킨 런은 '닭 달리다'. 훗-. 닭 달리다라면서 이 영화 한참 좋아라 했었지. 어렸을 때 재밌게 봤었던 월레스와 그로밋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해주던 영화.
*그 밖의 이야기...
퍼펙트스톰, 엑스맨, 식스티 세컨즈, 언브레이커블, 아메리칸 뷰티까지...다이너소어 빼곤 그 해 흥행 10영화는 어쨋든 다 봤다. 음...박스 오피스 말고도, 방금 2000년에 개봉한 영화들 중에 기억에 남는 영화가 있어서 찾아보면서 느낀건데...역시 그 해엔 영화를 많이 봤었어. ㅋㅋㅋ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네이버에서 2000년 개봉작 중에서 눈이 빠져라 찾았던 영화!! "왓 라이즈 비니스" Can you remember this movie? ^^
1. 공동경비구역 JSA
2. 반칙왕
3. 비천무
4. 단적비연수
5. 리베라 메
6. 동감
7. 가위
8. 거짓말
9. 자카르타
10. 박하사탕
1. 공동경비구역 J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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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칙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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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2000년 박스오피스 1, 2위에는?? 송강호가 있다!! 99년 쉬리에 이어서 00년 송강호는 흥행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는!! (이상한 말투네...ㅋ) 아무튼, 이 영화 볼 때의 감정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영화 보기 직전 예고편이 나오고 있을 때쯤에민현이 한테 전화가 왔다..."야, 너도 기숙사 떨어졌어!" 쿠궁- 기숙사 떨어지면 아버지가 군대보낸다고 했었는데...아...그때부터 영화도 눈에 안들어오고, 웃어도 웃는게 아닌기분...아~ 하필이면 영화보기 전에 그 딴 전화나 하고 말이야...ㅠㅠ영화 보는 내내 앞으로의 내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했다는...(ps...결국 추가로 기숙사에는 들어갔음...ㅋ)
4. 단적비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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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침대의 후속편이라는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홍보카피에 말려서 잔뜩 기대하며 봤던 영화. 물론 엄청난 충격과 함께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었지. 지금도 기억나는...정말 볼품없던 추격씬과...볼품없던 의상...꼭...90년대 어린이 대상 영화처럼...그 뭐시냐 계곡에서 악당 두목이 부하 몇 명 데리고 쫓던 장면과 별 차이없는 퀼리티의 영화...거기다가 어찌나 카메라를 흔들어 대던지 영화 보면서 토나올 뻔 했었다. 온갖 악평에도 꿋꿋이 당시 국내영화 중 4위를 차지했었군!! 지금 생각해보면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영화네. ㅋ
9.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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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가 완전범죄를 뜻하고...인도네시아의 수도란 걸 알게 해줬다는 것 밖에...기억이 안나...이 영화에 대해선....ㅋㅋㅋ아!! 지금 출연진엔 없는데...분명히 임창정도 있었거든~ 노란머리...음...반전이 있는 영화였던걸로 기억은 하는데, 그닥 재미는 없었던지 기억도 없어. 아!! 이걸 본 건 겨울이었어. 그정도? ㅋㅋ
* 그 밖의 이야기들...
2000년에는 정말 영화를 많이 봤었던 해였다. 월요일 수업이 3교시에 끝나면 지오플레이스 셔틀버스 타고 서면 CGV에 가서 영화 한 편 보고, 점심 먹고...가끔 서면 나가서 놀다가 들어가곤 했었지. 그때는 재밌었는데...ㅋ
여기엔 없지만...싸이렌에 대해서도 잠깐 이야기를...ㅋㅋㅋ 응? 하지 말라고? ㅋㅋㅋ 암튼...줄줄이 얘들 데리고 갔다가 피 봤던 영화였음. 가끔 토크쇼라던지 영화제 나와서 정준호, 신현준 두 배우가 아웅다웅 하는 모습을 보면...아마...이 영화 때문이 아닌가하고 생각하게 된다는...ㅋ
1999년 외국영화 흥행 10
1. 미이라
2. 매트릭스
3. 식스 센스
4.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
5. 타잔
6. 러브레터
7. 셰익스피어 인 러브
8. 엔드 오브 데이즈
9.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10. 007 언리미티드
1. 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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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경주에서 할 일도 없고 날도 덥고 남자 둘이서 아카데미 극장을 찾았다. 남자 둘이서...극장이라니!! 만약 상호가 스타크래프트만 할 줄 알았더라도 PC방에서 저녁까지 시간을 보냈을거다. 20살 여름에 나는 게임에 풍덩 빠져있었으니까. 아무튼 경주에도 당시에 극장이 있었다. 아카데미, 신라, 대왕...하나 더 있었는데 그건 기억이 잘 안나네. 당시의 극장을 떠올려보면 낡은 시설에 쾌쾌했었지만 에어컨은 정말 빵빵하게 틀어줬었다. ㅋㅋ 영화는 꽤 재밌었던 걸로 기억한다.그리고 그 날이 아마 상호랑 같이 헬스장을 다니기로 결정한 날이었고, 다음 날 하루 운동하고 그냥 수영장을 가기로 했었다는 것!! 그게 20살의 여름이었다.
3.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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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정말 이 영화를 보지 못했더라면, 결론을 알고 영화를 봤었더라면 나는 아마 엄청 후회했을 것이다. 지금도 식스센스를 뛰어넘는 반전 영화를 나는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재밌다고, 재밌다고 하는데 얼마나 재밌겠냐 싶은 심정에 미루고 미루다 이것도 동보극장에서 봤었는데, 영화보고 나오면서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아- 정말 이런 반전이 있는 영화라니~ 그 후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언브레이커블을 꽤 기대하면서 봤었는데...실망했었고, 디아더스는 식스센스의 아류작으로 밖에 평가될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7. 셰익스피어 인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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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스무 살의 설레임. 잊지 못 할 영화. 이건 그냥 가슴에 묻어두지요~
* 총평
역시 99년엔 외화를 그닥 보지 않았다. 씨네21을 매주 사서 볼 정도로 영화를 좋아했었지만, 당시엔 극장을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던 듯 하다. 후에 '매트릭스'는 비디오로 몰아서 봤었고, '스타워즈'는 4,5,6편을 보고 1편을 볼 거라며 미루고 미뤘다가 그냥 넘었갔다. 그래서 아직 못봤다는...ㅎㅎㅎ. '러브레터'는 동아대 축제하는 데 가서 정식 개봉 전에 봤었는데...당시만 해도 일본영화는 국내에서 개봉할 수도 없고 불법(?)적으로 돌아다니던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을 챙겨보는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나에겐 첫 일본 영화가 러브레터였었다. 당시의 영상미는 충격적이었기까지 할 정도였다. '엔드오브데이즈'는 지금까지도 제목을 마지막 날로 기억했었는데, 보진 않았다. 예전에 가끔 케이블에서 해줄 때 띄엄띄엄 봐서 내용은 대충 알겠지만...기억은 잘...;;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는 당시에 WWW로 홍보를 했었다는 것- 거미 같이 생긴 머신이 나왔다는 것- 당시 대여점에 가면 한 줄 꽉 WWW로 채워져 있었다는 것- 아!! 친구 중에 현웅이란 녀석이 있는데!! 당시에 비디오가게 누나를 짝사랑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비디오도 많이 빌려봤었는데, 신프로인 WWW를 빌려보던 중...실수로 TV를 녹화 해버렸다!! 최신 비디오라서 녹화탭이 떼어져있지 않았기 때문에...ㅋㅋㅋ 대략 난감한데, 좋아하는 누나가 일하는 곳이라 배째라고 할 수도 없고 결국 물려줬었다는...지금 생각해보면...하나 더 빌려서 녹화해서 줬어도 됐을 텐데...순진했었어. 당시의 우리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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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ㅏ ㄴ ㅏ 2009/10/06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셰익스피어인러브 보던 기억이... ㅋㅋ
영화보러 가야겠따.... 절반은 이해불가지만~ ㅋㅋㅋㅋㅋ 걍... 극장에 가면 기분이 좋아져~ ㅋㅋ -
가오나시 2009/10/07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매트릭스는 주인공들보다 스미스요원이 더 기억에 남는 ㅋㅋ
식스센스의 반전은 정말 소름이 쫙
러브레터보고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 를 언젠가는 읽어봐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읽어본.. 이와이상 요즘 뭐하시나
미이라랑 와일드와일드웨스트는 극장에서 본거같기도하고 비디오로본거같기도하고 가물가물
나도 스타워즈는 아직 못봤다는 ㅋㅋㅋ
아 옛날영화얘기 재밌구나
난 어제 공기인형 봤다
코레에다히로카즈 감독영화인데 배두나가 주인공이야 영화 좋던데 우리나라에서 개봉하겠지? -
HIKI 2009/10/07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미이라가 그때 영화였구나...난 미이라 같은 영화 싫어했었는데...나 고2때 영화 들이네요. 오빠는 대학생이였구나,,ㅎ
'식스센스'는 반전이 크긴했었죠. 재밌었다고 생각했었어요. 아마 이 영화때부터 영화표를 모으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브루스윌리스가 흥행 배우라고 생각했었던 듯...
'러브레터'가 처음 보는 일본 영화 였는데. 그 때 배경음악이 너무 좋아서 사서 고이고이 잘들었었고, 영화의 흐름도 영상도 너무 괜찮았지만, 연애를 해보지 않았던 고딩이라 그 마음이 막 시리게 다가 오지 않았던 듯...
스타워즈는 시리즈물 별로 안좋아해서 안봤고, 쓰리더블유는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이..;; 보고파 했던 건 기억나는데...왜냐면 윌스미스가 나오잖아요. ㅋㅋㅋ 중3때 맨인블랙에서 최고였거든요 ㅋㅋ
세익스피어 인 러브는 세번을 봤는데, 영화 개봉때는 관람불가라서 못봤고 대학들어가서 영문과 세익스피어 수업때 보고, 그때 남자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다시 같이 보고 그랬었는데...완전 재밌게 봤었고, 감정 몰입 다 했던 것 같음...
(이 영화 내가 좋아라하는 영화 중 하나!)
앤드오브데이즈도 영화관서..나름 재밌어했던...
글구 매트릭스는 아직도 본적이...없어요...흠냐...
007시리즈 물론 러시러시~~ㅡㅡ -
푸른사막 2009/10/10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99년 영화목록을 보니, 괜히 기분이 좀 이상해지는데- ^ ^
지금은 외화 안좋아하는 편인데... 그땐 5편이나 영화관에서 봤네.
네가 기억 안나는 건 아마... 명보극장일듯~ ㅎㅎㅎ
(볼드체로 된 것은 극장에서 본 것 들이다. 못 본 것들 중에선 비디오로 본 것들도 있지만...박스오피스인 만큼 극장에서 본 영화들에 관련된 이야기만 한다~)
1999년 한국영화 흥행 10
1. 쉬리
3. 텔미썸딩
4. 인정사정 볼 것 없다
5. 해피엔드
6. 자귀모
7. 유령
8. 링
9. 태양은 없다
10. 용가리
1. 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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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유소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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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텔미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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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정사정 볼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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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피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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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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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음...그 해 나는 한국영화 정말 많이 봤었다. 한국영화를 살려야 한다는 혼자만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꿋꿋이 영화를 봤었더라는...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시엔 한국영화를 보러 가는 관객들이 적었다는 거다. 한국영화 왜 봐? 이런 이야기도 들었던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참 그런 때도 있었구나 싶다.
* 탐구생활...자신이 본 영화가 있으면 댓글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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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나시 2009/10/06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와 역시 쓸데없는거 잘 기억하는 ㅋㅋㅋㅋㅋㅋ 난 누구랑 어디서 봤고 이런거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사실 영화내용도 가물가물하다 ㅋ
내가본건 주유소습격사건이랑 인정사정볼것없다 뿐인듯
태양은없다는 비디오로 빌려본거같고
인정사정볼것없다 정말 좋았는데.. 설렁탕 CG씬이 기억에 남는다 ㅋㅋ 아 따끈한 국물 먹고싶구나 근데 최지우도 나왔었나 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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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I 2009/10/07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해피 앤드 ' 최고!!!! 응응!!! 스토리 진짜 괜찮았음. 음악도 괜찮았음!!! 진짜 괜찮았던 영화. 물론 난 고딩이라~~나중에 봤던 것 같음. (그 여자 주인공같은 여자가 되고 싶었다는 생각을 했었죠 ㅋㅋㅋ 왜 그런 생각을...했었는지...ㅋㅋ)
유령,주요소 습격사건 은 영화로 본듯...나머지는...한국영화 별로 안 좋아해서 다 패스패스!!
글구 김싀헌 나오는 건 절대 안봤음!! 연기 못하잖아요 ㅠㅠ
근데 비천무는 워낙 이야기가 좋아서 보러 갔었는데...그때도 김희선 때문에 이야기가 다 망가져 버렸었어요..그래서 김희선을 싫어했죠..
텔미섬띵 은 한창 학교에서 애들이 이해가 안간다고...난리도 아니였는데..다들 나보도 영화 좀 보고 와서 결론 좀 내달라고 했었던 기억이..(학교에서 영화랑 책많이 잘 안다고 애들이 알았다는...;;; ㅋㅋㅋ) 그래서 가서 의무감에 차서 봤었죠. ㅋㅋㅋ 근데 지금은 또 결말이 기억이 안나 ㅜㅜ
쉬리도 스무살 넘어서 우연히 본 듯...
김윤진이 너무 좋아진 계기...응응...흠냐.
마지막 총 맞고 죽는 장면이 그 모습이...아직도 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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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조그만 간이 침대가 하나 있다.
당직 근무 때 거기 누워서 선잠을 자다가 의뢰건이 들어오면 처리해주곤 한다.
그러니까 죽는 소리 해도 사실은 꼬박 눈뜨고 밤을 새는건 아니다.
단지...술이 취하지 않는 이상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자는 편인데 더욱이 회사 사무실에서 언제 올지 모르는 의뢰건 때문에 깊은 잠을 자기는 힘들다.
자는게 자는게 아닌거지.
그런데 가끔 너무 피곤해서 사람이 왔는지도 모르게 풀썩 쓰러져 잠들 때가 있다.
그런날 제일 조심해야할 건, 성격 더러운 직원도 아니고 감찰 직원도 아닌...모기다. ;;;
어느 날 가려움에 눈을 떠 보니 한 쪽 팔에 다섯 여섯 군데 부어 올라있다.
더 심각한 건 내 눈두덩이...ㅠㅠ
다음 날 눈이 퉁퉁 부어버린 것이다. 마침 그 날이 학원가는 날이었는데, 파트너마다 눈병 아니고 모기에 물렸다며 다 설명을 해야했었다는...ㅠㅠ
그래서 난 모기가 정말 정말 싫다. 좋아라 하는 사람 있겠냐 만은...나는 걸어다니는 모기향이다.
옆에 사람은 안 물린다. 어흑-
정말.
박쥐 영화 포스팅하면서 쓸데없이 모기 이야기만 한가득한 이유는...
얘들이나 모기나 피 빨아 먹기 때문에...
...
...
끗-
가끔 이런 쓸데없는 글도...쿨럭...
아...그 모기 결국엔 잡고 잤다. 손바닥에 흥건히 피를 적시고...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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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 영화는 한 줄로 요약할 수 있다. 꽤 괜찮은 서브웨이 하이재킹 영화였다가 결국 탈선 해버린 <펠햄 123>. 존트라볼타(라이더)의 지하철 납치부터 덴젤워싱턴(가버)의 흡입력있는 인질 협상과정등을 볼 때까진 괜찮은 영화를 만났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시작된 폭주! 상황은 급반전된다. 가버가 라이더에게 돈을 건네주러 가는 장면부터 영화는 어긋나기 시작한다. 정말 진부하다고 생각됐던 아내와의 전화통화. 영웅은 가정에 충실하다. 으!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평범한 일개(물론 센스는 있지만) 배차원을 영웅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의지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우연의 연속과 지하철 공사 직원의 레이서 못지 않은 운전실력에는 결국 할 말을 잃었다. 물론 가버가 취미로 레이싱을 즐겼다고 한다면...할 말 없겠지만 아이들 학비때문에 뇌물까지 받은 사람인데...쩝- 라이더가 왜 범죄를 저질렀는지 억만달러의 행방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도 끝까지 나오지 않아 실망해버렸다. 중반까지만 만족하며 볼 사람, 그래도 덴젤워싱턴과 존트라볼타의 연기를 보고싶은 사람, 아직도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어 토니스콧 감독의 영화로 만족하는 사람에게만 추천 할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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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는 소재가 신선해서 좋았는데 역시나 후편은 그냥 그렇더군.
지상최대 박물관이라는 스미소니언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스케일이 커진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있지만 그것 뿐.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옥타비어스가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 장면에서...
"미국의 대통령들은 다 훌륭하다고 했으니..."
누가 그랬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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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여류 화가 이야기.
성당에서 일하다가 그림을 그리라고 하는 성모의 말씀에 따라...
허드렛일을 하며 번 돈으로 그림을 그리는 세라핀.
독일의 미술평론가이자 화상인 빌헬름의 눈에 우연히 띄어 그녀는 후원을 받게 된다.
뭐...그러다 점점 미쳐버린다는 내용.
타고난 천재라기 보단 신내림 받은 천재? 흠... 웃자고 한 소리다.
욜랭드 모로라가 정말 세라핀이라고 믿을 만큼 그녀의 연기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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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다녀온 뒤 제일 먼저 챙겨 본 영화가 '마더'다. 흥행감독 봉준호와 국민어머니 김혜자 그리고 잘생긴 원빈까지. 나 뿐만 아니라 개봉 전 사람들은 흥분했고 엄청난 예매율과 함께 지금도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난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시큰둥하다. 여기서 대부분은 지극히 좁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나의 주변인들임을 미리 밝혀둔다. 마더를 봤다고 하면 "어땠어요?" 라는 질문과 함께 동의를 갈구하는 눈빛을 상대방에게서 느낀다. 그리 좋은 의견을 말하면 안되는 것 같은 분위기지만 당당하게 "재밌었어"라고 말하면 시큰둥한 목소리로 "아, 그래요?" 정도의 반응이 온다. '살인의 추억'이나 '괴물'을 떠올리며 잔뜩 기대하고 영화를 봤는데 지루해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몰랐다는 이야기까지 하니 정말 심심한 영화였나보다. 그런데 나는 꽤나 재밌게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는데... 정말.
슬금슬금 무언가 나타날 듯한 화면과 계속해서 바뀌는 범인의 윤곽. 그러면서도 이야기는 삼천포로 빠지지 않고 이어나간다. 마치 탐정물 처럼 엄마는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 캐나가면 나갈 수 록 범인은 바뀌고, 이 사람이다 싶으면 다른 사람에게로 바통이 넘어가고 체인처럼 이야기는 알 수 없는 결말을 향해 나간다. 결국 아! 이 사람이구나 싶은 순간에 또 다시 뒤통수를 치는구나아아아- 하는데 체포된 그 아이를 보며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절묘하다 싶어 가슴 속에서 봉준호 최고다!!라고 외치고 싶어졌다. 개인적으로 스포일러가 포함 된 글은 좋아라 하지 않기 때문에 내용은 이쯤에서 그만.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또 하나 멋졌던건 영상이었다. 촬영 포인트가 궁금해졌고 섬세하면서도 따뜻하면서도 그러다 음침한 화면을 어떻게 저렇게 찍었을까 또 궁금해졌다. 인물 클로즈업이 특히나 많았는데 한 컷 한 컷 잘라내서 사진으로 내어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황금비율의 구도에서 자연스럽게 중앙부로 이동하는 김혜자의 모습에서 아...멋지다라고 생각했었다. 씨네에 촬영감독의 인터뷰가 실렸는데 독일에서 어렵게 렌즈를 구해서 찍었고 촬영지를 몇 번이나 찾아가봤고 기존에 촬영하면서 익힌 노하우까지 정말 열심히 찍었다고 한다. 메가박스 코엑스에 가면 촬영장소 나와있다고 하는데, 게으름때문에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는...;;
전체적으로 나는 지금도 꽤나 재밌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사람들마다 의견이 분분하고...특히 마지막에 모든 걸 잊게 해주는 혈에 침을 놓는 장면을 두고...나름 진지하게 자신만의 해석을 하던 엘리베이터의 그 학생을 떠올리며...영화는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해석하고 만족하면 그걸로 족한거 같다. 그래도 그 학생...너무 특이한 해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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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나시 2009/06/14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난 제일먼저 본게 인스턴트늪 이란 영화였는데.. 오늘은 60세의 러브레터 란 영화를 보고왔다
내일은 오토나리 라는 영화 보러갈 예정<-소니빌딩에서 광고?하던 영화
근데 너무 일본영화밖에 못보는것이 안타깝다
오늘도 더 리더 예고편 하던데 보고싶은데 못보고 흑흑
그러고보니 난 봉준호 영화 하나도 못봤어 -
가오나시 2009/06/15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영화상영하는극장이 올해 15주년기념으로 매월15일은 천엔으로 볼수있다네
그래서 보러갈려고
맥주기념관 있던 곳 근처인데 처음가보는극장
난 플란다스의개 보고싶었는데 아직 못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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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들었죠...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