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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전한 쉼터
항상 이곳을 지날 때마다 나는 안전한 쉼터라고 읽었다. 그날도 무심코 지나갔는데 머리 속에 삶터라는 말이 빙글빙글 맴돌았다. 어랏? 다시 천천히 바라보니 안전한 삶터네. 안전한 쉼터보다 안전한 삶터가 더 어울릴지 모르지만...나는 내 멋대로 안전한 쉼터를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부쩍 내 마음대로 글을 읽게된다. 누군가는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려고 하기 때문이라더군. 씁쓸하지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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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들.
저곳이 뭘 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다. 항상 지나갈 때마다 궁금하지만...막상 들어가기엔 거부감이 생기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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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녀가 산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가 얽혀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패스. 여기가 거긴 줄은 그 날 알았다는...뭔가 음침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괜히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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